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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보리스 체르니: 코딩은 이미 끝났고, 다음은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Anthropic의 보리스 체르니가 Claude Code와 AI 에이전트가 코딩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설명하는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코딩이 이미 해결된 문제처럼 보이는 이유와 개발자 및 스타트업에게 다가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Claude Code가 단순 자동 완성을 넘어 에이전트 기반 개발로 진화하는 과정, 보리스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수십 개의 PR을 처리하는 워크플로, 그리고 AI를 통해 소프트웨어 제작 비용이 낮아질 때 SaaS와 스타트업에 생기는 변화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1. Claude Code의 탄생과 발전 🚀

인터뷰는 진행자가 청중에게 Claude Code 사용 여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보리스 체르니가 소개되는데, 그는 Claude Code의 창시자이자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재창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어깨에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농담처럼 언급됩니다. 😅

보리스는 Claude Code를 "우연히" 시작했다고 밝힙니다. 2024년 말 Anthropic Labs라는 인큐베이터 팀에 합류했을 때, 당시의 코딩 방식은 IDE에서 탭을 눌러 한 줄씩 코드를 완성하는 '타입 헤드(type ahead)' 방식이 최첨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델이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는 직감을 가졌고, 에이전트가 모든 코드를 작성하는 다음 단계를 목표로 Claude Code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타입 헤드 방식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에이전트가 모든 코드를 작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Opus 4 모델이 2025년 5월에 출시되면서 비로소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4.5, 4.6, 4.7 버전이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발전했으며, 이는 "다음 모델을 위해 구축한다"는 Anthropic의 철학 덕분이라고 설명합니다.


2. 코딩은 이미 "해결된" 문제인가? 💡

보리스는 코딩이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주장하며 청중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직접 코드를 100% 작성하는 사람, Claude Code와 같은 에이전트를 100% 사용하는 사람,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을 물었는데, 대부분이 중간에 해당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보리스 자신은 Claude Code 베이스의 코드베이스는 100% 모델이 작성한다고 말하며, 그 비결은 모델에 최적화된 TypeScript와 React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에게는 100% 해결된 문제입니다. 제 코드는 모델이 100% 작성해요."

그는 매일 수십 건의 PR(Pull Request)을 처리하며, 심지어 한 주에는 하루에 150건의 PR을 처리한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복잡한 코드베이스나 모델이 아직 능숙하지 않은 언어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지만, 다음 모델을 기다리면 해결될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3. 보리스의 개인적인 작업 환경과 미래 팀의 모습 🧑‍💻

보리스는 자신의 개인적인 작업 환경이 매우 독특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6개월 전만 해도 자신의 코딩 방식이 모두에게 놀라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작업을 휴대폰으로 한다고 말합니다. Claude 앱의 코드 탭에서 5~10개의 세션을 유지하며, 각 세션마다 수백 개의 에이전트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밤에는 수천 개의 에이전트가 더 심층적인 작업을 수행하며, 이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하위 에이전트(sub-agents)와 루프(loop)를 언급했습니다.

특히 slash loop는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으로, Claude가 cron을 사용하여 반복 작업을 예약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PR을 관리하거나(CI 수정, 자동 리베이스), CI 상태를 유지하고(불안정한 테스트 수정), 트위터 피드백을 수집하여 클러스터링하는 등의 작업을 자동화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서버에서 작동하는 routines 기능도 출시되어 노트북을 닫아도 계속 작동한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주로 휴대폰으로 작업을 해요. Claude 앱에 코드 탭이 있는데, 거기서 5~10개의 세션을 열고, 각 세션에는 수백 개의 에이전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수십 개의 루프를 돌리고 있습니다. PR을 관리하거나, CI를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트위터 피드백을 수집해서 클러스터링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합니다."

미래의 팀 구성에 대해 보리스는 더 많은 제너럴리스트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현재는 엔지니어링 내에서 iOS, 웹, 서버 등 여러 분야를 다루는 사람들을 제너럴리스트라고 부르지만, 앞으로는 교차 분야 제너럴리스트(cross-disciplinary generalists), 즉 제품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디자인, 제품, 데이터 과학까지 능숙한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Claude Code 팀에서는 엔지니어링 매니저, 제품 매니저, 디자이너, 데이터 과학자, 심지어 재무 담당자와 사용자 연구원까지 모든 팀원이 코드를 작성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소프트웨어와 스타트업 생태계의 변화 📈

코딩 비용이 10배 또는 100배 저렴해질 때, 소프트웨어 제품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까라는 질문에 보리스는 흥미로운 예측을 내놓습니다. 그는 'acquired' 팟캐스트에서 다루는 '일곱 가지 힘(seven powers)'이라는 비즈니스 모델 개념을 인용하며, AI의 등장으로 일부 비즈니스 '힘'은 중요성이 줄어들고, 일부는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중요성 감소:

    • 전환 비용(switching costs): 모델을 이용해 쉽게 다른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프로세스 파워(process power): Claude 4.7과 같은 모델이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반복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 변화 없음:

    •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s)
    • 규모의 경제(scale economies)
    • 독점 자원(cornered resources)

또한, 보리스는 스타트업의 수가 10배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AI를 통해 소규모 스타트업도 대기업만큼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대기업은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직원 교육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내부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반면, 스타트업은 AI를 처음부터 네이티브하게 활용하여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지금은 빌딩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스타트업이 되기 가장 좋은 시기이고, 엄청난 파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5. Claude Code 성공의 비결과 기술 격차 🧑‍🎓

Claude Code의 성공이 모델의 성능 덕분인지, 아니면 제품 디자인 덕분인지에 대한 질문에 보리스는 "아마도 섞여 있을 것"이라고 답합니다. 초기에는 50대 50의 비율이었을 수 있지만, 모델이 발전하면서 제품의 '하네스(harness)' 즉, 모델을 활용하는 도구의 중요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YC(Y Combinator)에서 배운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만들라"는 철학을 언급하며, 사소한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모델이 발전하면서 하네스의 중요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Anthropic 팀이 사용하는 모델과 외부에서 사용하는 모델 간의 기술 격차에 대한 질문에 보리스는 모델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Anthropic도 외부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며, 자체 개발한 기술(Mythos)을 먼저 사용해본 후 Opus 4.7과 같은 공개 모델로 전환한다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격차는 조직 구조와 프로세스에 있다고 그는 지적합니다. Anthropic 내부에서는 모든 업무에 Claude를 사용하며, Claude 에이전트들이 Slack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SQL 코드도 모델이 작성한다고 합니다. 즉, Anthropic은 기술보다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서 훨씬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술에서 앞서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조와 조직 프로세스에서 훨씬 앞서 있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개발의 민주화와 AI의 미래 🌍

소프트웨어 개발이 미래에 Microsoft Office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보리스는 "그렇다"고 단호하게 답합니다. 그는 심지어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기술"이 될 것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는 1400년대 유럽의 인쇄술 발명을 가장 명확한 비유로 꼽습니다. 인쇄술 이전에는 인구의 10%만이 읽고 쓸 수 있었지만, 인쇄술 발명 후 50년 만에 이전 천 년보다 더 많은 문학 작품이 출판되었고, 책 가격은 100배 저렴해졌습니다. 그리고 몇백 년 후에는 전 세계 문해율이 70%까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읽고 쓰는 법을 배우기 위해 특별한 학위가 필요하지 않지만, 전문 작가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보리스는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빠르게 완전히 민주화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예를 들어, 회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유능한 회계사일 수 있습니다. 코딩은 쉬운 부분이 되고, 도메인 지식이 핵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완전히 민주화될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될 거예요. 코딩은 쉬운 부분이고, 도메인 지식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7.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과 제품 개발 방향 🛠️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과 관련하여 보리스는 제품 측면에서는 프롬프트 튜닝(prompting thing)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모델이 더 잘 병렬 처리하도록 프롬프트를 조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모델 자체의 발전으로, 4.7 버전부터는 모델이 스스로 루프나 서브 에이전트 개념을 활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모델이 더 좋아질수록, 모델은 자연스럽게 병렬 처리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쿼리 요청을 했을 때 모델이 "데이터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감지했으니, 30분마다 보고서를 보내는 루프를 시작할까요?"라고 제안하고, Slack으로 보내도록 지시하면 그렇게 하는 식입니다. 그는 사용자가 도구를 더 잘 다루는 방법을 알아낼 필요가 없어야 하며, 이것이 제품 디자인 문제이자 모델의 발전 방향이라고 말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AI 도구와 로컬 AI 에이전트 중 어느 쪽이 미래가 될지에 대한 질문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답합니다. 2년 후에는 모델이 모든 코드를 작성하고, 에이전트를 시작하고, 환경을 구축할 것이며, 모델이 스스로 로컬 모델을 사용할지 클라우드 모델을 사용할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엔지니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8. 지식 업무 자동화와 Co-work, Computer Use 🌐

Claude Code가 개발자 도구를 로컬 환경에서 활용하여 강력한 이점을 제공했던 것처럼, Co-work와 같은 일반 지식 업무 도구도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보리스는 대규모 회사에서 원격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음을 언급하며, 지식 업무는 Salesforce, Google Docs 등 이미 클라우드 기반 도구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핵심은 MCP(Multi-Context Prompting)라고 강조합니다. Claude AI의 MCP 커넥터를 통해 Salesforce, Google Docs, Google Calendar 등 다양한 도구를 연결하면 Co-work, Claude CLI, Claude Code 등 모든 곳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MCP가 없는 시스템의 경우 Computer Use 기능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Anthropic은 컴퓨터 사용 기술에서 상당히 앞서 있으며, Co-work를 통해 컴퓨터의 어떤 소프트웨어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비록 느리지만, 4.7 버전부터는 매우 잘 작동한다고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단(MCP, CLI, API 등)이며, 모델은 단순히 토큰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9. 다음 '제품 오버행'은 무엇일까? 🎯

보리스는 과거에 '제품 오버행(product overhang)'을 보고 Claude Code를 개발했던 것처럼, 현재 어떤 제품을 개발하면 6개월에서 1년 후 모델이 더 발전했을 때 훨씬 더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그는 Claude Design을 좋은 예시로 꼽으며, 현재도 좋지만 앞으로 훨씬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Claude Code 자체에도 몇 주 안에 출시될 새로운 기능들이 있으며, 루프(loop)와 배치(batch)를 통한 에이전트의 대규모 병렬 처리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사용(computer use) 또한 중요한 분야라고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마무리

보리스 체르니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과 우리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코딩이 민주화되고, 제너럴리스트가 부상하며,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발해질 미래가 기대됩니다. 🌟 그의 예측처럼 지금은 무언가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임이 분명합니다

요약 완료: 2026. 5. 9. AM 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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