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PM의 역할이 2025년에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왜 이들이 더욱 높은 보상을 받는지,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PM 역량과 조직 내 성공 전략까지 다루는 실전 마스터클래스! 영상에서는 AI PM을 위한 5단계 기술 피라미드, 대규모 AI 기능 출시의 실전 경험, 그리고 온전히 'AI PM다움'을 갖추는 법에 대한 구체적 노하우가 제시됐다. 특히, 'AI PM'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진짜 역량과 업계 현실에 대해 매우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AI PM(인공지능 프로덕트 매니저)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기존 PM보다 30~40% 더 높은 연봉이 책정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타이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대규모의 AI 기능을 운영, 최적화, 평가,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반드시 요구된다. 이 영상에서는 실제 성공하는 AI PM이 되기 위해 꼭 알고 실천해야 할 기술, 조직 내 협업과 보드(이사회) 관리, 그리고 살아있는 제품 사례까지 모두 구체적으로 다룬다.
2024년 기준, AI PM 포지션의 비중이 전체 PM 채용의 약 20%에 이르고, 연봉 또한 30~40% 더 많다는 놀라운 업계 데이터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년에 전체 PM 채용 중 AI PM은 10%였는데, 올해는 거의 두 배, 20%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 '뜨는 직업'에 대한 맹목적 도전보다는, 진짜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곧바로 경쟁자들에게 드러난다는 리스크도 강조한다.
"AI PM이라고 부르고 싶으신 분들, 정말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괜히 타이틀만 붙였다간, 제대로 검증 들어갑니다. 잘 모르면 바로 들통나요."
실제 AI PM 채용과정은 점점 더 엄격해지며, 'AI워싱(실제로 쓰지 않으면서 AI라고 홍보)'뿐만 아니라 이력서 '허위 AI 이수'에 대해서도 경계를 드러낸다.
"아무나 AI PM 딱지 붙이고 지원하면 곤란해요. 우리가 면접 볼 때 철저하게 검증합니다."
AI PM 자격의 핵심은 '작은 스타트업에서 혼자 개발해본 것'이 아닌, 수만 명 규모의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AI 기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경력에 있다.
"정말 많이 보는 조건이 대규모 유저들에게 실제로 서비스된 성공적인 AI 기능 경험, 예를 들면 2만 명 이상의 B2B 유료고객이 안정적으로 쓰는 경험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직이나 외부 학습보다 현재 조직 내에서 직접 AI 기능을 구상, 개발, 출시, 운영, 평가하는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금 회사에서 AI 기능을 실제로 만들고 런칭해본 경험, 이게 제일 중요해요. 그게 바로 업스킬링(upskilling)이자 미래 경쟁력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AI PM으로 성장하기 위한 '5단계 기술 피라미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RAG는 이제 테이블 스테이크, 기본으로 깔려야 하는 거예요."
"구글을 효과적으로 검색하는 것처럼, 더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것도 분명한 역량이죠."
"스타트업 PM들은 개발 옆에 앉아 트레이스 보기도 쉬운데, 대기업은 엔지니어 매니저들이 '이건 내 영역이야' 하며 경계심이 있어요."
"15% 이하 마진이면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거죠."
"언젠가는 구조적 리팩터링이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빠른 출시가 중요해도, 비용을 고민하지 않는 AI 서비스는 살아남지 못해요."
"Eval셋은 PM이 제일 잘 만들 수 있어요. 사용자와 비즈니스 상황을 가장 잘 아니까요."
"이제 핵심 지표는 '실제 결과'입니다. 뭘 얼마나 자주 썼나가 아니라, 제대로 자동화돼서 얼마나 시간·노력 절감했는지가 중요하죠."
"ChatGPT랑 차별 없는 걸 슬쩍 상표만 바꿔서 내놓는 건 의미 없어요."
"실패한 AI 기능, 미련 없이 꺼버리세요. 남겨둘수록 전체 경험은 나빠질 뿐입니다."
AI PM은 관찰, 분석 능력을 무기로 엔지니어와 주도적으로 소통하되, 각 조직의 본질과 문화(특히 대기업의 엔지니어 보안/권한 문화)를 존중해야 함
"팀 크기나 조직마다, 프로덕트 매니저 역할은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항상 우리 회사에 맞게 접근하세요."
이사회(보드) 관리에서는 자신만의 비전, 데이터 근거, 실행 스토리로 주도권을 쥐고 소통해야 하며, 단순히 승인받으러 가면 오히려 압도당할 수 있음
"보드에서 보여주는 데이터와 회의 자료, 어디서 관리하던 것 그대로 들고와야 합니다. 따로 무언가 만드느라 바쁘면, 평소엔 제대로 모니터링 안 했다는 뜻이니까요."
각 보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 경험에 근거한 다양한 요구를 하고, PM은 '이 결정이 주주가치에 어떻게 미치는지'까지 늘 연결해 설득해야 함
Todd Olson은 Pendo에서 실제 다양한 AI 기능과 분석 대시보드를 어떻게 출시해왔는지 '라이브 데모'로 보여준다.
"실제 기능 성공은, '얼마나 많은 분노(rage prompt)가 발생했나', '고객이 다시 돌아와 재사용하는가', '진짜로 업무가 자동화돼 빠르게 끝나는가' 등에서 판가름납니다."
"B2B라면 고객 지원 티켓 1건당 99센트같이 명확한 성과 지표로 이야기하면, AI 투자 효과도 명쾌하게 설명 가능합니다."
"과거엔 PM이 고객지원팀 옆에 붙어서 직접 정성 피드백 찾았는데, 이제 AI가 이걸 스스로 모아주니까 PM 역량UP!"
"타이틀만 보고 무턱대고 달려들면 곤란합니다. 경험이 없으면 바로 들통 나요."
"최고의 PM은 outcome, 즉 내가 한 일이 실제 조직과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가져다 줬는지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AI PM이라는 말이 트렌드처럼 흔해진 지금, '진짜 AI PM'은 단순 지식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실질적 대규모 서비스 경험, 기술의 실제 적용, 데이터와 평가, 그리고 조직・이해관계 조율까지 체득한 사람이
AI 시대의 PM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타이틀이 아닌 진짜 실력, 그리고 AI와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자세가
곧 최고의 보상과 커리어 성장을 만들어낼 것이다.
👉 지금 바로 기술 피라미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고, 내 조직 안에서 AI 기능 개발·운영의 주도적인 경험을 쌓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