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차세대 화폐로 주목받는 '스테이블 코인'의 핵심 개념과 실제 사용 사례, 미래 전망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선민 박사의 진솔한 경험, 투자와 커리어 이야기, 그리고 AI를 활용한 신사업·집필법까지 더해져, 디지털 시대 경제·일하는 방식의 변화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선민 박사는 대기업(SK), 스타트업, 솔로프리너까지 세 가지 커리어 트랙을 모두 경험했다고 밝힙니다.
"우리 인생이 너무 길잖아요.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없는 건 모두가 알아요. 준비를 해야죠."
20년간의 대기업 경험, 블록체인 신사업부터 자문, 스타트업 근무, 그리고 AI & 기술을 활용한 원맨 플레이의 고충과 이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AI가 발달을 하면서 너무 효율적으로 저 혼자 일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해 보니까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그냥 원맨 플레이를 하고 있고..."
AI 도구(GPT 등 여러 페르소나 활용), 강연 자료의 STT(음성→텍스트) 자동화, 클로드 등 교차검증을 통해 집필/일을 파격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내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첫 번째 책보다 1의 노력만 들였다. 데이터가 쌓여진 상태니 가능했던 거고, 전문가라서 AI가 거짓말하면 아닌 것 같은 게 느껴졌다."
AI 활용의 부작용도 언급합니다.
"나 사실 생산성과로 상태야. 너무 일을 빨리 끝내잖아요. 그러다보니 자꾸 새로운 일을 더 저질러요. 그래서 더 피곤해요."
혼자 일하는 "불안"에 대해, 돈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를 위해선 투자와 수동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합니다.
"근로 소득만으로는 살 수 없다. 투자의 파이프라인을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AI와 개발자 협업으로 SaaS 등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실현을 고민하며, 원맨 플레이와 협업의 균형, 일의 지속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혼자는 한계가 있다. 더 커지려면 합종연행… 결국 협업, 파트너식 구조로 갈 거다."
다오(DAO) 조직 모델, 블록체인·AI에 기반한 글로벌 분산 협업 등, 미래적인 일의 형태도 전망합니다.
스테이블 코인(특정 자산, 주로 달러에 1:1로 연동된 코인)의 필요성, 작동 방식, 미국·한국·신흥국 상황을 쉽게 풀어줍니다.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치고 들어오면 원화 가치가 타격을 받을 거거든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한국은 난리인 상황."
미국의 전략 역시 설명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려면 1대1로 미국 달러, 국채, 예금 등을 사야 해요. 2,500억 달러 시장이 있는데 100% 준비금을 달러, 예금, 국채로 보유해야 해요. 미국 입장에선 국채를 사 줄 큰 손이 생기는 거죠."
스테이블 코인은 국채 이자 수익으로 운영사(테더, 서클 등)가 돈을 벌고, 신흥국에서는 화폐 변동성 회피·실제 결제·송금 등 화폐 대체 기능이 두드러집니다.
"아프리카 커피 원두 거래에서 스테이블 코인으로 달라고 한대요. 이미 달러처럼 쓰이고 있다는 뜻이죠."
실제 스테이블 코인 활용까지 연결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미래엔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의 패권 유지를 위한 미국의 큰 전략, 국가 간 통화·정책 싸움의 중심임을 강조합니다.
"정말로 워킹이 되는 건가? 이미 신흥국은 워킹이 되고 있는 상태예요. 나이지리아 리서처가 월급을 USDT로 달라 하더라고요."
블록체인의 투명성, 계좌·거래 추적 등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레이로 남아 있기 때문에 발행을 못 하고 있죠. 법안이 마련되고 있어요."
또한, 법적·제도적 투자자 보호 장치(일대일 준비금, 지급 순위 설정 등)도 언급합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으면 비트코인 매일 사세요. 분할매수! 한 번에 몰빵하지 말고."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수요가 늘어나면 우상향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도 비트코인 5년간 100만 개를 사기로
법안을 만들고 있거든요."
AI·디지털 자료 정리, STT, 프롬프트 실전 노하우, 다양한 툴 쓰는 법까지 구체적으로 공유합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과 경쟁하는 시대다. 본인의 중심을 지키면서, 툴 변화는 자연스럽게 수용하면 된다."
조직의 장점, 스타트업의 한계, 솔로프리너의 성장과 외로움, 시스템 전환의 중요성까지 인생 전환점에서 느낀 경험을 나눕니다.
"팀장 때, 네가 일만 잘하면 팀장까지 할 수 있어. 그다음 스테이지로 가려면 시스템을 만들어서 10개, 20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해 주셨어요." "꽃이 되지 말고, 가드너가 되어야 한다." "몰입할 수 있는 뭔가를 해라. 몰입해야 외물(외로움)에 물들지 않는다. 즐겁게, 오래 일하는 삶이 중요하다."
이선민 박사의 커리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첨단 기술, AI 도구 활용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투자와 미래 경제의 거대 흐름까지 깊고 풍부하게 풀어낸 대담이었습니다.
중요 키워드:
"AI를 잘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과 경쟁하게 될 겁니다. 몰입하고, 즐거운 일을 오래오래! 디지털 금쪽이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