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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 디자이너가 공개하는 고도화된 AI 디자인 프로세스

이 영상은 핀테크 유니콘 기업 Ramp의 스태프 프로덕트 디자이너 조지 비산(George Visan)이 출연하여, 전통적인 피그마(Figma)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AI 도구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협업하는 혁신적인 과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단순한 정적 화면 설계를 넘어 '바이브 코딩(Vibe Coding)'과 AI 분석을 통해 고객 경험을 실시간으로 개선하는 실전 전략을 다룹니다.


1. 정적 와이어프레임 대신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시작하기

조지는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피그마에서 선을 긋는 대신 Magic Patterns라는 AI 도구로 향합니다. 그는 디자인의 핵심이 '상호작용'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정적인 이미지는 제품의 실제 느낌을 전달하기 어렵지만, 코드로 구현된 프로토타입은 사용자가 직접 클릭하며 흐름을 체감하게 해줍니다.

"누군가에게 타코를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면, 타코 사진을 보여주는 것보다 진짜 타코를 만들어 주는 게 낫죠."

그는 복잡한 송금 로직(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송금 방식이 Wire나 RTP로 변경되는 스마트 폼)을 말로 설명하는 것만으로 단 몇 분 만에 구현해냅니다. 피그마에서 이를 구현하려면 수많은 상태(State)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지만, AI는 브라우저라는 '인터넷의 토양' 위에서 이를 자연스럽게 생성해냅니다.


2. 픽셀 완벽주의보다 '경험의 본질'에 집중하기

많은 디자이너가 AI 도구를 쓸 때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하지 않음을 걱정하지만, 조지의 생각은 다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시각적인 완성도보다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경험 그 자체를 평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시각적인 부분, 디자인 시스템의 적용 같은 것들은 나중 단계로 미뤄둘 수 있어요.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200개의 은행 계좌를 가진 기업이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탐색할 것인가' 같은 본질적인 경험입니다."

그는 Magic Patterns가 v0 같은 다른 도구보다 오류가 적고 프런트엔드 경험에 집중되어 있어 선호한다고 밝힙니다. 디자인 시스템과 100% 일치하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험"을 이해관계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3. 대화하듯 디자인하는 '바이브 코딩'과 AI 핸드오프

조지는 프롬프트를 입력할 때 타이핑 대신 마이크를 사용해 AI와 대화합니다. 이는 단순히 편해서가 아니라, 말을 할 때 나오는 비결정적인 요소들이 예상치 못한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Ramp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1. 0~70% 단계: Magic Patterns를 사용해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제작.
  2. 협업 및 정렬: 슬랙(Slack)을 통해 프로토타입 링크를 공유하고 비동기적으로 피드백 수렴.
  3. 70~100% 단계: 피그마로 돌아가 정밀한 디자인 시스템 적용 및 상세 케이스(에지 케이스, 빈 화면 등) 정리.
  4. 핸드오프: 피그마 파일 내에 Magic Patterns 프로토타입 링크를 첨부하여 개발자에게 상호작용 의도를 전달.

"이것이 바로 디자인 크리틱(Design Crit)의 새로운 시대입니다. 모두가 전화를 걸어 화면을 공유하는 대신, 비동기적으로 바이브 코딩된 프로토타입을 직접 써보며 의견을 나누는 거죠."


4. 고객의 고통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AI 분석력

조지는 단순히 PM이 주는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문제를 찾아 나섭니다. 그는 매일 아침 LogRocket으로 고객의 실제 사용 세션을 모니터링하고, Notion AI를 활용해 방대한 고객 인터뷰와 불만 사항을 요약합니다.

영상에서 그는 '입금 중인 금액이 잔액에 즉시 반영되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Notion AI로 찾아낸 뒤, Ramp Inspect(브라우저 내장 AI 코드 에디터)를 사용해 즉석에서 '입금 대기 중(Pending)' 표시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바로 PR(Pull Request)로 올리는 놀라운 과정을 보여줍니다.

"디자이너가 할 일이 없어서 PM이 로드맵을 짜길 기다린다고요? Notion AI를 켜서 고객의 불만을 검색해 보세요. 할 일이 넘쳐날 겁니다."

그는 질문의 기술로 유명한 '엄마 테스트(The Mom Test)'를 인용하며, AI를 활용해 더 나은 질문을 생성하고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를 찾는 등 사용자 연구(UXR)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법도 공유했습니다.


5. 결론: AI 시대 디자이너의 진정한 가치

마지막으로 조지는 AI가 속도를 높여주더라도 가장 중요한 병목 구간은 여전히 '무엇을 만들지 정의하고 정렬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도구가 아무리 좋아져도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강한 자기만의 관점(POV)이 없다면 결과물은 평범해질 뿐입니다.

"고민하고, 틀리고, 동료들과 함께 지혜를 찾아가는 그 '고군분투(Struggle)'야말로 인간이 더 똑똑해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모든 사고 과정을 AI에 외주 주지 마세요."

결국 미래의 디자이너는 AI라는 '강력한 조수'를 부리면서도, 고객에 대한 집착과 비판적 사고라는 핵심 역량을 놓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디자이너'가 되어야 함을 시사하며 인터뷰는 마무리됩니다. 🚀

요약 완료: 2026. 1. 25. 오전 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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