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e와 리정의 미국 오디션 도전기, 그리고 진짜 우정과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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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가비의 유쾌한 진행과 광고 타임 🌽

영상은 가비가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밝고 유쾌하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가비는 "여러분, 옥수수 좋아하세요?"라며 갑자기 옥수수 이야기를 꺼내고,
오늘 입은 옷이 옥수수 색이라서 옥수수로 변신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옥수수로 변신할게요. 짜잔! 이제 LABO+VARDE로 변신!"

이후 친환경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LABO+VARDE의 광고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스폰서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아요.

"LABO+VARDE 채널 후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LABO+V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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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토크 시작: no:ze와 리정의 등장 👑

가비의 집에 no:ze와 리정이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됩니다.
가비는 두 사람을 "내 공주님들"이라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고,
리정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며 "이렇게 자면 목 안 아프냐"고 농담을 던집니다.

"이렇게 자면 목 안 아파? 이게 평소 내 모습이야."

세 사람은 오랜만에 모인 만큼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가비는 no:ze가 예능에 점점 익숙해진 것 같다고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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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의 리더십과 우정 이야기

리정은 평소 다른 리더들의 SNS 계정을 지우지 않고 계속 체크한다고 고백해요.
그 이유는 "사랑이기 때문"이라며,
다른 리더들의 활동을 꼼꼼히 챙기고 피드백을 주는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합니다.

"진짜 사랑이야. 내가 관심 없으면 안 보지."

또한, 리정이 모임을 주도적으로 잡지만,
대부분 답장이 없거나 약속 시간보다 한참 늦게 온다는 에피소드도 공유합니다.

"약속이 9시면 다들 10시, 11시, 12시에 와. 생일파티에 아무도 안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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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디션 도전기: LA에서의 특별한 경험 🇺🇸

이제 본격적으로 no:ze와 리정의 미국 오디션 도전기가 펼쳐집니다.
리정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초심을 찾고 싶어 LA로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내가 춤을 여전히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었어."

no:ze는 리정이 영어를 잘해서 같이 가고 싶었다고 덧붙입니다.

"너 영어 잘하니까 같이 가고 싶었어."

현지에서 참가한 댄스 클래스가 사실은 유명 팝스타의 월드투어 댄서 오디션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오디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우리가 둘 다 뽑혔어. 너무 자랑스러워."

오디션 현장에서는 "로살리아 - Bizcochito"의 안무가가 직접 심사했고,
그의 긴 손톱과 독특한 심사 방식이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그분이 마음에 들면 고개를 끄덕이고, 아니면 고개를 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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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배운 '디바 마인드'와 문화 충격

리정은 LA에서 만난 댄스 디렉터들이 모두 '디바'였다고 말합니다.
특히 Yanis Marshall의 수업 에피소드가 인상적으로 소개돼요.

• 20분 늦게 하이힐을 신고 등장
• 인사도 짧게 "Hi, guys."만 하고 바로 수업 시작
• 동작을 따라하면 "멈추고 내 걸 먼저 봐"라고 단호하게 말함
• 음악을 극적으로 꺼버리기도 함

"그들은 디바 역할에 몰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디바 그 자체야. 디바 마을에 살고 있어."

하지만 수업이 늦게 시작되면 그만큼 더 오래 해주는 따뜻함도 있다고 덧붙입니다.

"20분 늦게 오면 40분 더 해줘. 그게 그들의 방식이야."

이런 경험을 통해 리정은 '디바 마인드'를 배웠고,
이 마인드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두 쏟아부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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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과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세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과,
서로에게 상처가 됐던 말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집니다.

리정은 no:ze의 외모와 춤 실력 모두에 감탄하며,
자신이 부족한 게 아닌가 자책하기도 했다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춤도 잘 추는 건 반칙이야."

no:ze 역시 리정의 스타일과 영향력에 부러움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내가 쓴 모자가 완판됐을 때, 나도 그런 힘이 있었으면 했어."

가비는 과거 방송에서 "YGX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 것을 사과하며,
그때 너무 어리고 미숙했다고 반성합니다.

"정말 미안해.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

no:ze는 "노제가 메인 댄서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상처받았다고 고백하고,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노제는 메인 댄서가 될 수 없다. 그 말이 너무 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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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과 자기관리: 진짜 댄서의 고민

세 사람은 번아웃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 방송 이후 너무 바빠져서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
• 남이 짜준 스케줄에 맞춰 살다 보니 자율성이 사라짐
• 춤을 사랑받지만 정작 연습할 시간이 없어 괴로움

"춤으로 사랑받는데, 정작 춤 연습할 시간이 없어. 그게 너무 답답했어."

이런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no:ze는 책 읽기와 혼자 걷기를,
리정은 새로운 춤(라틴 댄스) 배우기를 꼽아요.

"번아웃이 오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또한, 힘들 때는 스스로 '왜 힘든지'를 리스트로 적어보고,
그 원인을 파악하는 습관이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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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콘텐츠 기획과 마무리 🎬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짧은 영상(쇼츠) 콘텐츠를 어떻게 찍을지 진지하게 회의합니다.
리정이 직접 카메라 동선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메라는 여기서 이렇게 움직이고, 다음엔 각도를 아래에서 잡아줘."

이후 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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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대사 모음 ✨

"디바 역할에 몰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디바 그 자체야. 디바 마을에 살고 있어."
"진짜 사랑이야. 내가 관심 없으면 안 보지."
"춤으로 사랑받는데, 정작 춤 연습할 시간이 없어. 그게 너무 답답했어."
"번아웃이 오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예쁘고 춤도 잘 추는 건 반칙이야."
"노제는 메인 댄서가 될 수 없다. 그 말이 너무 아팠어."
"20분 늦게 오면 40분 더 해줘. 그게 그들의 방식이야."
"내가 춤을 여전히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었어."
"우리가 둘 다 뽑혔어. 너무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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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정리

• LABO+VARDE: 친환경 옥수수 가죽 브랜드, 영상 스폰서
• 미국 오디션 도전: LA에서의 월드투어 댄서 오디션, 두 사람 모두 합격
• 디바 마인드: LA 댄서들의 자신감과 개성, Yanis Marshall 에피소드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서로의 첫인상, 상처와 성장, 진짜 우정
• 번아웃 극복: 자기만의 시간, 취미, 책 읽기, 새로운 춤 배우기
• 자기객관화: 서로의 장점 인정, 비교와 자존감, 성장의 과정
• 쇼츠 콘텐츠 기획: 프로다운 자세와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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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세 댄서의 진짜 우정, 성장,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솔직하고 따뜻한 대화가 가득한 시간이에요.
유쾌한 농담과 깊은 공감, 그리고 프로다운 열정이 어우러진
힐링 토크쇼로 추천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