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때 읽어볼 100권의 책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
1.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에서의 축제 🎉
2025년 2월, 토스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는 5일간의 특별한 축제였습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토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어요. 방문객들은 토스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금융생활과 삶의 변화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퀘어는 자격이나 조건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상징합니다."
2. 토크 세션과 추천 도서 서가 📖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토크 세션이었어요. 토스의 대표 이승건을 비롯해 기술, 디자인, 비즈니스, 재무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토스 위닝 세션'을 진행했고, 송길영, 김경일, 정희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 인사이트를 나눴습니다. 세션은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현장 분위기도 매우 활기찼습니다.
한편, 행사장 한편에는 연사들이 추천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때 읽어봐야 할 책'을 모아둔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었어요. 이곳에서는 책발전소북클럽이 엄선한 100권의 책도 함께 소개되었죠.
"세션을 듣고 감명받은 분들, 혹은 세션을 놓친 분들 모두 이곳에서 연사들이 추천한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추천 도서와 그 이유들 🌟
토스의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추천한 책들은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어요. 이 책들은 금융, 자기계발, 조직문화, 창의성, 삶의 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추천 도서와 인상 깊은 추천사들
1. 테드 창의 《숨》 - 강수영 (토스 Head of Product Design)
"창의적인 디자인은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데서 시작됩니다. 《숨》은 인간, 기술, 이야기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2.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 - 장민영 (토스 CPO)
"5년 전 토스 입사 축하 꽃다발과 함께 배송되었던 책. 토스와 함께하는 여정의 시작점이자 토스팀의 문화를 미리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3. 랜디 코미사의 《승려와 수수께끼》 - 박서진 (토스 Head of Frontend)
"삶과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실리콘밸리의 분위기가 어떤지도 은은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4. 엘리 골드렛의 《더 골》 - 김규하 (토스 CBO)
"조직과 리더십,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팀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쉽고 진지하게 알려준 책입니다."
5. 바바로 민토의 《바바로 민토, 논리의 기술》 -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리더)
"상대방이 잘 알아듣도록 말하고 글 쓰는 방법에 대해 기술적으로 접근한 책. 제 인생을 바꿔준 책입니다."
6. 이본 쉬나드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김서현 (토스 Culture Evangelist)
"파도가 치는 순간을 두려워하기보다 서핑하듯 즐기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됩니다."
7. 캐롤라인 알렉산더의 《인듀어런스》 - 김창선 (토스 콘텐츠 프로듀서)
"논픽션이 줄 수 있는 최고치의 블록버스터. 인간답게 견디는 것만으로도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는 책."
8. 스콧 갤러웨이의 《스콧 교수의 인생 경제학》 - 이재용 (회계사·B주류경제학 진행자)
"성공과 돈을 쫓았던 저자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요."
9. 권창섭의 《우리 그런 말 안 써요》 - 서현우 (토스 CFO)
"예고생들의 생활을 담은 시집. 새로운 시기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10. 김경필의 《딱 1억만 모읍시다》 -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
"소득이 낮아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1억 모으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책발전소북클럽이 추천한 75권의 책 📚
토스의 추천 도서 외에도 책발전소북클럽이 큐레이션한 75권의 책은 경제, 자기계발, 문학, 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릅니다. 이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1.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눈부시지도, 극적이지도 않지만, 그 삶에는 무언가 단단한 것이 깃들어 있습니다."
2.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
"이토록 부조리한 세상을 영리하고 재밌게, 그리고 끝내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3.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세상이 빨리 달려가라고 등을 떠밀 때, 이 책은 '천천히, 괜찮아'라고 속삭입니다."
4.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
"가장 좋은 미래는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온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5.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하이큐!!》
"동료를 만들고, 팀플레이를 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만화."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 걸음 🚀
토스가 추천한 100권의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닙니다. 삶의 태도, 금융 관리, 창의적 사고, 회복력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먼저 걸어간 선배들이 들려주는 영감과 팁, 꿈을 현실로 만들 때 필요한 돈 관리법, 일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와 실천력, 때로는 쉬어갈 줄 아는 여유와 회복하는 시간까지 담고 있는 100가지 책과 함께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토스는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