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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로 프로토타입 만들기와 활용법 완전 정복

Anthropic의 Cat Wu와 Alex Albert가 Claude Code의 빠른 개발 문화, SDK 사용법, 커스터마이징, 개발자들의 실전 활용 사례 등 새로운 시대의 코딩 AI 솔루션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전합니다. 'multi-Clauding'처럼 탄탄한 사용자 참여로 진화하는 서비스,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1. 클로드 코드 팀 소개와 빠른 개발 문화

첫 장면에서는 Anthropic의 AlexCat이 등장해 자신들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Alex는 "Claude Relations" 팀을, Cat은 Claude Code의 프로덕트 매니저임을 밝히죠.

"매번 터미널을 열 때마다 새로운 기능이나 제품이 추가된 걸 보는 것 같아요."

이렇게 빠른 기능 추가와 배포에 대해 묻자 Cat은, 아주 실용적인 개발팀 문화를 설명합니다. 개발자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고, 문서 대신 곧바로 Claude Code로 프로토타이핑해서 곧바로 내부 시범 운영(일명, "Ants"라 불리는 직원 대상)에 투입합니다.

"문서 쓰는 것보다 Claude Code로 프로토타이핑이 훨씬 빨라서, 대부분 그냥 기능을 먼저 만들어봅니다."

내부 반응이 좋으면 바로 외부에 서비스하고, 반응이 미미하면 '다시 처음부터 고민해본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Ants가 잘 안 쓰면, 다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합니다."

이런 'dogfooding(자사 제품 직접 사용)' 문화가 매우 의도적으로 자리잡은 것이며, 다양한 개발자 워크플로우에 맞게 실제로 써 보는 실험이 수없이 반복된다고 강조합니다.


2. 터미널 기반 설계와 손 쉬운 커스터마이징

Claude Code는 터미널 중심으로 설계되어 새 기능을 붙이거나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아주 쉽습니다.

"개발자 대부분이 터미널에 익숙해서, 새로운 기능 온보딩이 엄청 간단해져요."

대표적인 예로 hook(훅) 기능을 언급하는데, 단순히 스크립트를 작성해 특정 이벤트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바로 자신만의 자동화나 응답 규칙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죠.

"훅이라는 건 결국 스크립트 하나에요. 이미 아는 기술로 바로 Claude Code를 내 식대로 바꿀 수 있죠."

이렇게 이미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최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3. 다양한 개발 조직에서의 활용과 'multi-Clauding' 현상

Claude Code의 설치부터 즉시 사용 가능한 편리한 온보딩도 강조합니다.

"NPM 설치만 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써요."

여기서 개인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등 다양한 규모에서 나타나는 다른 사용 패턴도 흥미롭게 짚습니다.

  • 소규모 조직/개인은 'auto-accept mode'(자동 승인 모드)로 Claude가 알아서 변경사항을 적용하도록 하고, 여러 개의 Claude 세션을 동시에 띄워 작업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이를 사람들이 'multi-Clauding'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죠.

"동시에 6개 정도의 Claude를 켜놓고 각각 다른 git 워크스페이스에서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대기업/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plan mode'를 쓰는 경우가 많고, 작업 전에 충분히 코드베이스를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게끔 합니다.

"plan mode는 코드를 바로 손대기 전에 구조와 변경 계획을 세우는 데 아주 유용해요."


4. 사용자 주도 커스터마이징: CLAUDE.md, 슬래시 명령어, 훅

개발자들은 특정 목적에 맞는 Claude Code의 커스터마이즈도 많이 시도합니다.

"SRE 에이전트, 보안 에이전트, 인시던트 대응 에이전트 등 각종 특화 에이전트를 Claude Code로 구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서 커스터마이징의 핵심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LAUDE.md 파일:
    • 팀의 목표, 코드 구조, 유의사항, 베스트프랙티스를 기록하는 '메모리' 역할.
    • 좋은 CLAUDE.md가 결과물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경험담도 공유합니다.

"CLAUDE.md에 투자하면 출력 결과 품질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1. 커스텀 슬래시 명령어:

    • 자주 쓰는 프롬프트나 작업을 단축 명령어로 만들어 팀 전체와 공유.
  2. 커스텀 훅(Hooks):

    • 예를 들어, 커밋 전에 린트가 돌게 하거나, 작업이 끝날 때마다 슬랙 알림을 받도록 설정.

"작업 완료 때마다 슬랙 알림을 받고 싶어서 만든 게 바로 훅(Hook) 기능의 원조였어요."


5. Claude Code SDK로 강력한 AI 에이전트 만들기

이제 Claude Code SDK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SDK로는 일반적인 목적의 강력한 AI 에이전트를 매우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SDK만 쓰면 30분이면 꽤 파워풀한 에이전트를 뚝딱 만들 수 있어요."

SDK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기본 제공 루프와 권한·API 관리 등, 귀찮은 부분을 대신 처리.
  • 커스텀 시스템 프롬프트, 도구(tool) 추가 가능.
  • 프로토타입 제작 최적화: 빠른 실험과 검증을 지원.

실제로 SDK 기반으로 GitHub 통합, 보안/운영(SRE) 에이전트, 인시던트 대응, 심지어 컴플라이언스나 법률 에이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제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분야 불문하고 다양한 에이전트가 SDK 위에서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Claude Code의 모든 강력한 기능을 SDK에서 제공하면서 선택적으로 필요한 것만 덜고 더할 수 있게 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완전히 범용적이고, 원하는 기능만 쓰거나 빼는 게 정말 쉽도록 설계됐어요."


6. 실전 팁 및 베스트 프랙티스

영상의 마지막에서는 Cat이 직접 Claude Code를 잘 활용하는 팁들을 전해줍니다.

  1. 명확하게 목적과 요구사항을 커뮤니케이션 할 것
    • 막연한 '마법'이 아니라, 목적, 평가 기준, 제약 조건을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프롬프트가 뭔가 마법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내가 뭘 원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1. Claude Code에게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보기
    • 행동이 예상과 다르게 나왔을 땐, Claude Code에게 직접 이유를 물어보면 CLAUDE.md나 코드 일부에서 근거를 찾아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Claude Code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그냥 이유를 직접 물어보세요. 근거가 되는 정보를 알려주기도 해요."

  1. Claude Code를 디버깅 파트너로 활용
    • 사람이랑 일할 때처럼 직접 대화하며 오해를 푸는 느낌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사람과 일하는 것처럼, 예상과 다르면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묻는 게 가능합니다."


마치며

Claude Code는 개발자의 현장감과 자유도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dogfooding 문화와 손쉬운 커스터마이징, 강력한 SDK가 융합되어 어떤 개발 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코딩 에이전트 플랫폼입니다. 무엇보다, 명확한 소통과 실험 정신이 Claude Code 활용의 핵심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

요약 완료: 2025. 8. 21. 오후 1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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