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수학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부터 1등급을 노리는 학생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 수학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각 단계별로 '개념 이해 → 기본 문제 풀이 → 심화 문제 풀이'의 순서와, 왜 이런 방식이 효과적인지 다양한 예시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강사는 직접 수학을 포기했다가 1년 만에 1등급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끝까지 따라와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개념 이해의 부족에서 막히고 있다는 진단으로 강의가 시작됩니다.
"장담하는데 대부분 여기서 문제가 제일 많아요. 4등급 이하인 학생이다? 다 지금 이게 문제예요!"
강사는 개념을 암기식으로 외우는 게 아닌 이해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판별식을 단순히 외우지 않고, 왜 그런 공식이 나왔는지 근본 원리를 탐구하라고 가르칩니다.
"결론 위주로 단순 암기하지 말고, 이해를 통한 암기가 중요하다."
예시로 '일차함수의 일반식 y=ax+b'라는 것을 암기하지 말고, a가 왜 기울기이고 b가 왜 y절편인지를 직접 사고하도록 안내합니다.
"a 기울기, b y절편, 이걸 그냥 외워버린다? 수학을 잘할 수 없다. 왜라는 의문을 가져라!"
이렇게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서, 3~4등급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장담합니다.
개념 이해만으로는 2~3등급 벽을 넘기 힘듭니다. 이제는 기본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개념'을 익히는 것이 2단계의 핵심입니다.
"문제 풀이 방식을 무작정 암기하는 게 아니고, 풀이 과정마다 이유(Y)를 모두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강사는 흔히 시중 문제집에서 유형별 풀이를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는 실수를 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대표 유형, 예제 문제는 맞출 수 있지만, 종합 문제(여러 유형이 섞여있는 문제)에서는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제는 맞추지만, 힌트 없이 판단해야 하는 종합 문제에서는 힘을 못 씁니다."
이해식으로 문제를 반복하다 보면, 문제풀이의 '감'이 생기고 성적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배운 개념/기본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킬러문항과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심화 실전 개념과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단서 한두 개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여러 실전 개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돼요. 이게 진짜 수학적 사고력 키우기입니다!"
"문제가 안 풀릴 때는 단순히 걱정만 하는 게 고민이 아니에요. 문제의 조건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여러 공식, 여러 방향 다 시도해 보고, 계속 반복하며 근육처럼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몰입해 고민하다 보면, "밥 먹다가, 샤워하다가, 풀이법이 번뜩" 떠오른다는 경험도 강조합니다. 실전 심화 개념은 단순 암기와 다르게,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터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말 중요한 건 실전 심화 개념을 '안다'는 게 아니라 '습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0단어 외우듯이 외워라!"
"별표만 치고 넘어가지 마세요. 어디서 막혔는지 반드시 적으세요!"
성실히 단계를 밟아갔다면, 복습을 통해 장기기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실전 심화 개념이나 약점 노트도 꾸준히 복습하며 잊지 않아야 실력이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이까지 열심히 했는데 복습도 깔끔하게 해가지고 장기 기억 시킵시다. 진짜 하세요!"
마지막으로, 강사는 "수학은 살면서 직접 쓸 일이 거의 없다"는 학생들의 푸념을 인정하면서도, 진짜 가치는 문제해결력과 직면하는 자세를 배우는 데 있다고 조언합니다.
"문제를 포기하고 회피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그 문제를 직면하고 끝까지 고민해서 해결하는 과정이 수학 공부와 일치합니다."
"여러분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시간들이 분명 여러분의 뇌의 근육을 키워줄 것입니다."
수학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며 마무리합니다.
이 영상을 따라 네 단계 학습법을 실천하면, 누구든지 수학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암기가 아닌 이해, 과정마다 이유를 찾는 습관, 꾸준한 복습이 모든 단계의 핵심입니다. 무엇보다 '문제에 끝까지 부딪혀보라'는 메시지를 기억하며, 수학뿐 아니라 어떤 어려움에도 직접 맞서는 용기와 방법을 익히시길 응원합니다. 🎉🚀
"여러분들이 수학이라는 벽을 넘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