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하베스트
AI로 요약된 콘텐츠

출시 첫날부터 PMF를 달성하는 제품 만드는 법 - Granola, 크리스토퍼 페드레갈

이 영상은 Granola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페드레갈이 실제 사용자 인터뷰와 피드백 과정을 통해 '출시 첫날부터 제품-시장 적합(Product-Market Fit, PMF)'을 달성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려줍니다. 그는 "사용자와의 대화 없이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없다"고 강조하며, AI 제품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영상은 Granola의 성장 비결과 사용자 중심 개발법, 그리고 현장에서 체화한 여러 실전 노하우를 차분하게 전달합니다.


1. 이른 PMF 달성의 비결: "사용자와 대화가 생명"

영상의 도입부에서 크리스토퍼는 Granola가 출시 첫날부터 PMF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하지만 바로 그 '성공'의 핵심을 단번에 깨닫지 못했던 경험을 먼저 들려주죠.

"우리는 제품-시장 적합성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출시 첫날부터였죠."

그는 사용자와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이 제품 개발의 생명줄이라는 점을 처음부터 거듭 강조합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흔히 "이거 정말 멋진데!"라고 생각하며 사용자 앞에 내놨다가, 전혀 반응이 다르거나 오해받는 경험을 예로 듭니다. 실제 유튜브에서 유명한 사용자 테스트 영상을 거론하며 이런 상황을 생생히 설명합니다.

"제품을 사용자 앞에 내놓으면 완전히 오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네모를 네모 홈에 넣다가 갑자기 동그라미도 네모 홈에 넣는 거죠. 이럴 때 디자이너는 '이게 뭐야?'라고 말해요."

이처럼 제품을 짧은 주기로 최대한 빨리 사용자와 접촉해서, 실제 사용 반응을 직접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 '영혼이 있는 제품'의 의미와 Granola의 성장 철학

Granola는 AI 노트 앱으로, 회의 종료 후 조악하거나 미완성인 노트를 자동으로 훌륭하게 정리해줍니다. 크리스토퍼는 사용자 인생에 실제 '작은 가치를 더하는 도구'를 만드는 재미와 의미에 흠뻑 빠져 있었다고 전합니다.

또한 그는 제품은 일관된 가치와 '영혼'을 가져야 한다고 표현합니다. 즉,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제품을 만들 때, 각자의 가치관과 아이디어가 충돌하면 제품이 일관성을 잃기 쉽다고 말하죠.

"내가 말하는 '영혼이 있는 제품'이란, 제품 전체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느낌이 들어야 해요. 그것은 같은 곳, 같은 가치를 기반으로 나온 것이죠."

사람과 제품 모두, 내면의 일관성이 느껴질 때 '신뢰와 애정'을 얻는다고 비유합니다.


3. 50% 룰: 제품을 절반으로 잘라라

Granola의 초창기 전략 중 인상적인 점은 "50% 룰"입니다. 즉, 초기 1년 동안 탐색(explore)과 실험에 집중하다가, 진짜 가치 있는 코어를 발견하자마자 만든 기능의 절반을 과감하게 잘라냈다고 밝힙니다.

"어느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고, 우리가 만든 기능의 절반가량을 과감하게 잘라냈어요."

이 과정은 출시 전에 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사용자가 많아진 지금이라면 거의 불가능했다고 회상합니다. 그는 탐색(explore)과 집중(polish/'exploit')의 단계가 분명히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 탐색 단계에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실험
  • 집중 단계에선 그 중 가치 있는 핵심에 모든 정성을 쏟아 붓기

그는 제품의 '정답'은 처음부터 알 수 없으며, 반드시 여러 시도를 통해 직접 시장과 상호작용하면서 찾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완벽한 솔루션은 직접 시장에 내놓고 피드백을 받을 때까지는 절대 알 수 없어요. 세상 속에 제품을 들이밀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제로 확인해야 해요."


4. 사용자 피드백 루프의 체계화

사용자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자동화(systemize)하고 일상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Socratic(이전 창업) 때는 고등학생을 직접 회사로 데려와서 사용 환경을 관찰했고, Granola에선 '상시 원격 인터뷰'를 매주 4일씩 잡아두고 제품팀이 언제든 새 기능을 실험한다고 전합니다.

"조금이라도 사용자 피드백을 받는 시작의 장벽이 낮아지면, 점점 더 자주 피드백을 받게 돼요. 회사 전체가 이를 습관처럼 하면 진짜 멋진 일들이 벌어집니다."

또한 10명에게 같은 피드백을 들을 필요 없이, 충분히 공감 간다면 즉시 반영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강조합니다.

"프로토타입에서 사용자가 '이 버튼 정말 헷갈려요'라고 하면, 그 한 명의 피드백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어요. 바로 다음 실험에 반영해 새로운 문제를 알아봅니다."


5. 정직함과 데이터 기반: "스스로 속이지 않는다"

크리스토퍼는 실제 팀에서 매우 보수적인 데이터로 사용자 활동 지표를 정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Granola에서는 '신규 미팅'이 5분 이상 기록될 때만 '활성 사용자'로 집계합니다.

"Granola에서 사용자란, 오늘 신규 미팅을 최소 5분 이상 진행한 사람만을 의미해요. 어제 썼거나 오래 보긴 했지만 새 미팅이 없었다면, 사용자로 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자위하지 않고, 오로지 '실제 사용'만을 바라보는 기준을 두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6. 직관과 비전: "사용자가 원하는 것만 만드는 게 답이 아님"

크리스토퍼는 사용자 피드백을 모은다고 해서 그걸 '리스트업'하여 그대로 기능을 다 넣으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사용자의 진짜 필요와 요청은 종종 다르고, 피상적인 요구에만 따라가다 보면 제품 본질을 놓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사용자는 많은 걸 말하겠지만, 진짜 원하는 것과 실제 필요한 것은 다를 수 있어요. 저희는 항상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방해하지 않는 사용성이라는 원칙을 지켜왔어요."

그는 오히려 수많은 사용자와 대화를 계속하면서 제품의 본질적 방향성과 창업자 직관을 키워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수백 명의 사용자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눈을 감고 'Nancy라면 이걸 좋아할까?'라고 상상할 수 있죠. 그게 진짜 중요해요."


7. 반복 학습, 짧은 피드백 루프

마지막으로, 최대한 짧은 주기로 계속 피드백을 받고, 반영하고, 개선하는 반복(iter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꾸준히 테스트를 멈추지 않는 문화가 제품의 직관을 살찌운다고 덧붙입니다.

"우리는 매우 미니멀한 형태로 시작해서 사람들에게 써보라고 요청하고, 실패한 이유를 계속 고치며 개선했어요. 이렇게 반복하는 동안, 직관도 향상되고, 잦은 사용자 테스트가 스스로를 교정할 수 있게 하죠."

AI 제품 개발에서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확장·강화'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 또한 명확하게 전합니다.


마치며

크리스토퍼 페드레갈의 경험에서 성공적인 PMF는 빠른 피드백 루프, 사용자 중심 개발, 그리고 솔직한 자기 검증에서 오는 것임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그는 "언제나 직접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데이터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창업자로서의 직관과 비전을 다질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사랑받는 AI 제품이 탄생한 비결은 결국 빠르고 부지런한 실험, 끈질긴 사용자 대화, 그리고 본질을 찾아가는 꾸준한 반복에 있었던 셈입니다. 🚀

"매일매일 조금씩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서, 사용자의 삶을 진짜로 더 좋게 만드는 게 우리 목표예요."

요약 완료: 2026. 1. 15. 오후 2:27:59

이런 요약이 필요하신가요?

하베스트가 원클릭으로 요약해드립니다

5초 요약
AI 자동 분석
📱
모든 기기
웹, iOS, Chrome
🔍
스마트 검색
언제든 재발견
요약 시작하기
나도 요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