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이하 '문콘') 24학번 선배 3명이 자신들의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팁과 합격 노하우를 자세하게 들려주는 토크 콘텐츠입니다. 1) 각자의 진학 동기와 고등학교 생활, 2) 생기부·동아리·교내외 활동 내역, 3) 면접 준비 방법, 4) 입학 이후 학교 생활 모습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예비 25학번 문코니(예비 신입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영상은 입시 시즌을 맞아 수험생 모두 긴장하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시작합니다. 세 명의 24학번 선배(이지훈, 최아현, 이소영)가 차례로 자기소개를 합니다.
"입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긴장하는 시기지만,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각자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관심 분야와 미래에 주고 싶은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이지훈:
고1 때 영상 편집에 단순한 흥미를 느끼다 고2 말, 영상콘텐츠 분야의 매력과 의미에 눈뜸
"영상 콘텐츠를 만들면서 어떻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결국 콘텐츠가 여러 분야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고 판단, 문화적 코드의 중요성을 깨달음
최아현:
원래 연기과 입시 준비를 하다, 인문학과 예술적 배움의 균형을 찾고 싶어 진로 변경
"예술적으로도, 인문학적으로도 배우는 게 많아서 문화콘텐츠학과를 지망하게 됐어요."
이소영:
고1 2학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가치관 형성 과정에서 문화콘텐츠가 준 영향 자각
"내가 가진 생각과 태도를 문화콘텐츠를 통해 만들어왔다면, 나도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 다른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내신이 낮으면 학종 합격이 어려운지에 대한 질문에 세 명 모두 '내신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학생부교과는 정량평가지만, 학종은 정성평가 위주입니다. 내신이 낮아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세 명이 각각 '자기만의 길'로 어떻게 학교생활에 몰두했고, 생기부에 남겼는지를 나눕니다.
이소영
"제가 3년 동안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생각이 성숙해진 과정이 생기부에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최아현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실제로 해보고 그걸 어떻게 기록·표현할지 늘 고민했어요."
이지훈
"교내에 관련 동아리가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들자!'고 결심했어요."
"탐구보고서 활동은 자신의 지식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주체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면접 준비에 있어서 모두 생기부 읽기와 자기 탐구를 최우선으로 제시합니다.
"생기부에서 활동 하나하나의 계기, 내용, 결론, 느낀 점을 네 파트로 쪼개 계속 글로 써봤어요. 반복하다 보면 실제 상황에서도 말로 자연스럽게 나와요."
"친구 세네 명 앞에서 계속 모의 면접을 했어요. 실제 면접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생기부 키워드를 뽑아 종이를 들고 방을 서성이며 말해보는 것도 효과 있어요." "좋아하는 아이돌 포토카드를 앞에 두고 연습하니, 아이컨택하면서 부담도 줄이고 집중도 됐어요."
문콘 학과의 실제 커리큘럼, 선후배 문화, 동아리 활동, 학과 분위기에 대해 실감을 담아 소개합니다.
"'콘텐츠'라는 단어가 실제로 무엇인지부터 명확하게 정의하고, 상호작용성이란 뭔지 등 다각도로 배웁니다."
"문화생활이 꼭 다양해서만 되는 건 아니에요. 자신만의 관심 분야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선배들에게 정보 많이 얻을 수 있고, 혼자가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실제 면접 상황을 재현, 자주 나오는 질문(베이즈 정리, 교과연계 활동, 시나리오 설명 등)에 답변합니다.
"베이즈 정리는 데이터가 쌓일수록 확률이 더 정확해지는 공식이라는 점, 그리고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가 이를 활용해 개인화 추천을 한다는 예시를 들었어요." "고전읽기 시간에 변신, 인간실격 등을 각색해 현세대 청년들의 성장담 시나리오를 제작했어요." "반장 활동 중, 각자의 진로에 맞춘 활동으로 갈등을 해소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요." "동아리를 3년 연속 개설하고 기장으로 활동하며, 유쾌하고 친숙한 분위기가 다양한 아이디어와 좋은 결과물의 핵심이라고 느꼈어요." "쇼폼 콘텐츠와 가상현실의 융합, 트렌드 전망까지도 본인 생각으로 답변!"
✏️ 실제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스토리텔링과 자기 경험, 논리적 설명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문화콘텐츠학과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세 명의 선배들이 직접 경험한 실질적인 팁과 현실적인 위로, 조언이 아낌없이 전달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쌓아온 학생부, 스스로 만든 동아리, 적극적인 탐구와 융합적 사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이야기를 자신 있게 말하는 능력이 합격의 비결임을 몸소 보여줍니다.
2025년, 예비 문코니 여러분 모두가 '진짜 나'를 보여주는 멋진 길을 걷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
"여러분 모두, 2025년에 문코니가 되어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