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오늘은 Braze의 Canvas 기능을 활용해 버려진 장바구니(Abandoned Cart) 캠페인을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려고 해요. 이 글은 AB180의 블로그 시리즈 Bridging Braze의 첫 번째 이야기로, Braze를 더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버려진 장바구니 캠페인은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이를 Drip Campaign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 용어는 물을 식물에게 천천히, 여러 번 나눠주는 방식에서 유래했어요. 마찬가지로, 고객에게 여러 번 메시지를 보내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Drip Campaign의 핵심이에요.
Drip Campaign은 단순히 장바구니 캠페인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이처럼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Conversion(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Drip Campaign의 목적이에요.
Drip Campaign은 아래와 같은 단계로 구성돼요:
1️⃣ 특정 행동(Action)을 기점으로 캠페인 시작
예: 이메일을 보낸 시점
2️⃣ 다음 단계로 사용자를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
예: 이메일을 읽고 답장하기
3️⃣ 특정 시간 후 성공/실패를 평가
예: 이메일 발송 후 1일 뒤 답장을 했는지 확인
4️⃣ 결과에 따라 다른 행동(Action) 실행
예: 답장을 했다면 캠페인 종료, 답장을 안 했다면 후속 이메일 발송
5️⃣ 목표 달성 시까지 반복
예: 사용자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까지 메시지 발송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특정 시간'을 설정하는 거예요. 이 시간은 행동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정해야 해요.
이제 Braze의 Canvas 기능을 활용해 실제로 캠페인을 만들어볼게요. 아래 단계를 따라가면 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먼저, 캠페인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Primary Conversion을 설정해야 해요. 여기서는 구매를 Primary Conversion으로 설정했어요.
이제 캠페인을 시작할 조건을 설정해볼게요.
사용자가 여러 번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수 있으니, Re-enter 조건을 설정해야 해요.
이제 메시지를 보낼 특정 시점을 설정해볼게요.
💡 이렇게 하면 10분 동안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만 메시지가 발송돼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A/B 테스팅과 개인화를 활용해보세요.
버려진 장바구니 캠페인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에요. 어떤 서비스든 특정 행동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다음 단계로 유도할 수 있죠.
더 심화된 방법(예: Connected Content 활용)은 Bridging Braze 시리즈 2편에서 다룰 예정이니, 관심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
이제 여러분도 Braze를 활용해 멋진 캠페인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