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감정이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을 어떻게 만들고, 그에 따라 우리의 운명까지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조 디스펜자의 통찰을 따라 쉽고 친절하게 풀어줍니다. 반복되는 감정과 생각의 사이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창조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원리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현실 '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힘을 주는 영상입니다.
화자는 처음부터 우리가 무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안의 무의식은 단순히 경험을 통해 생성된 감정과 생각만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감정이 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또 그 생각이 같은 감정을 유발하며 반복되는 사이클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특정 생각에 영향을 주고 그 생각이 다시 같은 감정을 유발하며 이 반복되는 사이클로 인해 사람의 전체적인 상태가 과거에 머무릅니다."
이처럼 우리 뇌는 늘 과거의 기억과 감정에 익숙해져 있고, 습관을 넘어 우리의 삶을 자동으로 '프로그래밍'합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들은 잠재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죠. 이 행동이 모여 현재 우리 자신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진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 잠재의식(무의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몰라 어렵게만 느낀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것은 잠재의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하는 거죠. 변화시키는 방법과 이론을 알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영상 초반부는 '감정의 지속성'에 대한 깊은 해석을 제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어김없이 자신의 문제와 과거 기억에 집중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특히,
"과거에 머무른 사람들은 휴대폰을 손에 쥐고 SNS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모든 활동을 통해 그들은 자신의 삶과 주변 모든 것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은 우리 삶을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굳혀 버립니다.
95%의 사람들이 거의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살아가고, 35세가 되면 기존에 저장된 반응, 생각, 습관들이 마치 '컴퓨터 소프트웨어'처럼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의 몸은 전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의 '의식'은 고작 5% 정도만 활용되며,
"나는 건강해지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소망해도, 무의식적 습관에 이끌리는 몸이 그와는 전혀 다른 길로 우리를 이끕니다.
이제 화자는 '변화의 시작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진정으로 무의식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분석적인 사고와 그 경계를 넘는 연습입니다.
"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적인 마음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분석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명상은 그런 연습의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명상은 뇌파를 조절하고, 감정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로 소개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이나 트라우마가 극에 달했을 때만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합니다.
"왜 우리는 변화를 위해 고통이나 트라우마를 기다려야 하는가. 우리는 기쁨과 영감의 상태에서도 배우고 변화할 수 있다."
감정이 강한 경험은 뇌에 더 뚜렷하게 각인되며, 우리는 그 감정에 점점 더 끌립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두려움, 상실, 분노와 같은 감정이 오래 남아 기분, 성향, 성격이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감정이 허용되면 그 감정은 몇 시간이나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이 상태를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이어지면 성향, 성격까지 변합니다."
우리의 뇌와 몸은 "단지 생각으로 생성된 감정과 실제로 경험한 감정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며,
"우리 몸은 마치 지속적으로 같은 과거의 경험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리고 비슷한 자극이 반복될 때마다 똑같은 신경회로가 활성화되고, 몸에 전달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과거의 선택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선택을 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그것이 새롭고 불편한 일일지라도 불편함을 준비해야 합니다."
변화의 실질적인 실행 과정에 가까워집니다.
새로운 결정을 했을 때, 우리의 몸은 과거의 익숙함으로 자꾸 돌아가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왜 달라지려고 하느냐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리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어 하죠."
이때,
"이건 너한테 안 맞아", "어차피 엄마처럼 될 거야" 라고 마음속에서 속삭이는 생각들이 마치 진실처럼 느껴진다면, 또다시 예전 사이클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이미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그 생각을 따르는 감정입니다."
우리 몸은 실제 상황과 상상 속 상황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즉, 미래의 불안이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면,
"몸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화학 반응을 하고 만다."
변화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익숙한 감정과 반응을 놓아줄 수 있는 용기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제 영상의 핵심, 양자장(양자 모델)에서의 혁신적인 관점을 설명합니다.
기존의 고전 물리학(뉴턴적 관점)에서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우리 내면의 빈 공간을 채울 것이라 봤죠."
하지만 양자 모델에서는 순서가 반대입니다!
"양자 모델에서는 '결과'가 '원인'을 만듭니다. 부유함과 가치를 먼저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 실제로 부를 창출하게 됩니다. 온전함을 느끼는 순간 치유가, 힘을 느끼는 순간 성공이 시작됩니다."
즉, 먼저 감정과 생각이 변하면 그에 걸맞은 현실이 실제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양자장의 핵심입니다.
"내 생각과 감정이 내 인생의 결과를 바꾸고 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처럼 현실의 창조자가 되는 인식의 전환은,
"삶에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따라야 할 구체적 방법도 안내합니다.
먼저
"뇌는 그 사건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신경학적 구조를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전환은
"외부 세상의 변화가 오길 기다리지 않고, 미리 그 감정과 상태를 연습해 실제로 느끼는 것."
또한 명상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명상은 외부 세계와의 연결을 끊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자극과 정보를 줄여, 오로지 생각만이 남는 상태로 들어갑니다."
이런 단계를 꾸준히 반복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오래된 습관을 넘어, 마침내 진짜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고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정적 감정의 반복적 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렇게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반려동물을 돌보듯 자신의 습관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행동은 더 이상 과거 습관에 의해 결정되지 않게 되죠."
이런 훈련이 반복되면, 마침내
"몸이 항복하고, 에너지가 해방될 때, 과거의 감정적 사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생각과 감정은 단순히 머릿속을 스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과 현실을 창조하는 원동력입니다.
양자 모델의 관점에서 먼저 감정과 생각을 바꿀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는 점이 영상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제는 고통과 트라우마가 아닌, 내면의 영감과 기쁨에서부터 스스로를 바꿔보세요!
여러분이 현실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