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끌어당김의 법칙, 제대로 이해하기
간략 요약:
이 영상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할 때 "감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내면 상태와 상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정은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상상을 하면 따라오는 결과일 뿐임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서 설명한다. 내면의 변화를 통한 현실 창조의 원리를 다양한 비유와 실제적인 예시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1. 끌어당김의 법칙, 정말로 중요한 건 무엇인가?
영상의 시작에서 화자는 시청자들이 자주 묻는 감정에 관한 질문을 언급하며, '생각', '감정', '느낌', '분위기' 같은 단어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다고 말한다.
"내면 상태가 원인이고, 외부 현실은 그 결과입니다."
끄덕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진심으로 이 원리를 이해했다면 더 이상 유튜브나 책을 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완전히 받아들인 것은 아니라서 계속 정보를 찾아 헤맨다고 짚어준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원인은 내면, 결과는 현실"임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게 출발점이라고, 영상 내내 강조한다.
2. 단어의 뜻, 오해에서 시작된 혼란
화자는 '생각', '감정', '느낌', '분위기' 등이 자주 혼용되고,
각각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말한다.
"저도 명확하게 설명할 수가 없고, 쓰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 단어들을 쓰고 있습니다."
'상상을 하면서 느껴라'라는 말을 들을 때, 본인은 감정이라기보다는 오감을 통한 '감각'을 느끼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각자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의 진짜 뜻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3단계인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를
본인 식으로 원하기, 믿기, 유지하기로 바꿔 설명한다.
"받는다는 것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을 받았다고 여기는 것, 즉 현실에 오기 전에 이미 받은 것처럼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받아라' 즉, 유지하기가 가장 어렵고, 실은 믿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파트임을 강조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해봤는데 안 이루어진다면, 이 3단계에서 그냥 다 무너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지하기'는 네빌 고다드의 '결말에서 살기'나 '결말에 머무르기'와 같다면서,
감정이 바로 이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설명한다.
4. 감정은 결과다, 억지로 만들 수 없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감정을 느껴야 한다"는 것으로 오해하고, 억지로 좋은 감정을 만들려고 애쓰는데,
감정이란 것은 신체에 변화가 있어야 나타나는 결과물임을 비유로 설명한다.
"감정이라는 것은 영수증 같은 거라는 거죠. 상상을 잘했을 때 뒤따라오는 결과가 감정인 겁니다."
즉, 아무런 신체 변화도 없는 상태에서 행복을 느껴야지, 짜릿함을 느껴야지 한다고 바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정이라는 것은 임의로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감정 이전에 신체의 변화가 있다. 신체 변화 결과가 감정이다."
따라서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려는 것 자체가 어렵고, 꼭 그럴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감정을 느끼려고 할 필요가 없는 게, 감정은 자동이고, 상상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거죠."
5. 상상, 그리고 감각 기관의 역할
그럼 감정이 없어도 되는 걸까? 화자는 바로 감정보다 상상 속 감각에 더 집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상상은 감정을 느끼는 상상이 아니라, 상상 속 오감을 통한 감각, 기관을 통한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즉, 상상 속에서 실제로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여보는, 오감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그에 따라 신체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그 결과로 감정도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상상을 잘하면 그 결과로 그런 감정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직접적으로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생생한 상상에만 집중하라는 점이다.
6. 감정은 내면 상태의 지표일 뿐
상상을 열심히 해 놓고 현실로 돌아왔는데도 기분이 나쁘다면,
사실상 '이미 이룬 사람'의 내면 상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상상을 다 했는데, 현실로 돌아와서 내가 기분이 안 좋다는 의미는, 이미 그것을 이룬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죠."
반대로, 상상을 통해 내면 상태가 잘 만들어졌다면,
감정이나 기분 역시 자연스럽게 좋게 따라온다고 덧붙인다.
"감정과 기분을 내가 상상을 잘 했는지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이미 가진 사람의 감정은 어떤가?
'이미 이룬 사람' 혹은 '이미 가진 사람'은 특별히 짜릿하거나 벅찬 감정보다는
오히려 무덤덤함, 당연함에 더 가까운 상태임을 이야기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통한 결과로 느껴지는 감정은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그냥 무덤덤하거나, 감정이라 할 것도 사실 없는 그런 느낌인 거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작은 순간의 기쁨이나 감사, 혹은 짜릿함도 올 수 있다고 말한다.
"가지고 있는 것을 느낄 때는 대부분은 평범하게, 당연하게, 감정이라고 할 것도 없이 무덤덤함을 느끼는 거고, 경우에 따라선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한다는 거죠."
이로부터 화자는 "짜릿한 감정은 오히려 아직 이루지 못한 사람이 기대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당연함, 무덤덤함이 더 자연스러운 결과임을 강조한다.
8. 감정, 굳이 만들 필요 있을까? 결론
정리하자면,
감정은 억지로 만들 필요 없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내면 상태를 바꾸는 상상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반복 설명한다.
"감정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그거는 내가 어떻게 컨트롤하기도 어렵고 할 필요도 없고, 상상을 잘하면 결과적으로 그거는 따라오는 거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좋은 감정을 목표로 삼는 게 아니라, 내면에서 이미 이룬 상태를 상상해 자연스럽게 감정이 따라오도록 두라고 권한다.
9. 내면의 상태를 바꾸는 실용 팁
믿는 과정(2단계)도, 그것을 유지하는 과정(3단계)도 정말 쉽지 않다며,
현실적으로 불안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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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불안한 신체일 때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게 사실 운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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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활동들:
햇빛 쬐기, 산책, 음악 듣기 등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들도 추천한다. -
배달의 비유:
"우리가 주문만 해 놓으면 알아서 문 앞에 놔두는 것처럼, 끌어당김이라는 것도 내가 상상만 효과적으로 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 더 이상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세세하게 결과를 통제하려 들지 말고, 상상을 해둔 뒤엔 그냥 '기다리면 된다'는 심리를 가지자는 조언도 건네준다.
이 비유에서 "현실에서 뭘 추가로 더 할 게 없다라는 사실 자체가 개꿀이라 생각해요."라는 솔직한 언급도 나온다.
10. 마무리: 정말 중요한 것 한 가지
마지막으로, 오늘 영상의 결론을 한 줄로 정리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려고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억지로 감정을 조작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내면 상태를 만드는 상상 자체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모든 감정은 그저 '상상'이라는 씨앗에서 자연스럽게 열리는 열매라는 사실을 편하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훨씬 자유로워지고, 끌어당김의 법칙도 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게 된다. 😊
마치며
이 영상은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감정"을 억지로 만들려는 노력 대신,
상상을 통한 내면 변화에만 집중하라는 명쾌한 해답을 준다.
감정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일 뿐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