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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세상의 모든 아침' 성공 비법과 특별한 이야기

이 영상은 노희영 대표가 직접 만든 레스토랑 브랜드 '세상의 모든 아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여의도 전경련 회관 50층에 위치한 여의도점과 이천점의 성공 비결, 그리고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 마지막으로 사업 성공에 대한 그녀만의 철학을 공유합니다.


1.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3년 공실을 줄 서는 맛집으로

노희영 대표는 자신이 만든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여의도 전경련 회관 50층에 위치한 여의도점은 3년간 공실이었던 공간을 성공적인 레스토랑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소개됩니다.

1.1. 공간의 재해석과 디자인 철학

여의도점은 600평 규모에 층고가 12m에 달하는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층고가 높으면 자칫 쓸쓸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간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고 천장을 치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 넓은 공간을 나눴냐고 하지만 이렇게 나누고 천정을 치지 않았으면 나는 이 공간이 성공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이러한 공간 분할이 성공의 핵심이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유럽에서 직접 공수해 온 소품과 벽지, 다양한 디자인의 그릇들을 활용하여 마치 성당 같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는 뷰는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1.2. 마케팅 포인트: '인스타그램어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은 오픈 첫날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고, 당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그때 당시엔 여기 앉아서 밥을 먹으면 찰칵찰칵 소리 때문에 밥이 안 들어갔어요. 정말 모든 테이블이 와서 사진 찍고 있었어. 인스타그램어블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 식당이 가장 인스타그램어블 했던 식당이에요. 그게 저의 마케팅 포인트였어요"라고 회상하며, 아름다운 뷰와 공간 디자인이 자연스러운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어졌음을 설명합니다.

1.3. '세상의 모든 아침' 이름의 의미

레스토랑 이름 '세상의 모든 아침'은 프랑스 영화 제목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노희영 대표는 이 이름이 단순히 '아침 식사'를 넘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레스토랑 앞 공간을 '프롬나드(Promenade)'라고 이름 붙여 '첫 행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고, 이는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결혼 피로연, 이병헌 씨 아기 돌잔치 등 인생의 중요한 시작을 기념하는 장소로 활용되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2. 모두가 반대한 프로젝트: 역경을 딛고 성공하다

여의도 전경련 회관 50층은 3년간 공실이었을 정도로 상업 시설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물 꼭대기에 기계 설비가 올라가 시끄러운 경우가 많지만, 전경련은 최고의 테라스 뷰를 위해 기계실을 49층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설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50층으로 가려면 1층으로 내려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롯데, CJ 등 대기업들도 상업 시설로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포기했던 곳입니다.

2.1. 이승철 부회장의 설득 전략

노희영 대표가 이 공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설득 덕분이었습니다. 부회장은 처음부터 50층을 보여주지 않고, 여의도에서 가장 뷰가 좋은 LG 트윈 타워에서 식사를 하며 여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먼저 경험하게 했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그분이 저를 여기다 데려오지 않고 이 여의도에서 제일 뷰가 좋은 LG 트윈 타워에서 밥을 먹었어요. 그니까 일단 맛보기로 여의도가 이런 곳이야. 한번 봐 봐. 내가 그때 그 뷰를 보고 막 감탄한 거예요"라고 당시를 회상합니다. 이후 50층의 360도 뷰를 본 순간,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를 꼭 하고 싶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2. 퇴직금을 건 도전과 투자 유치

CJ 내부에서도 '상식적으로 상업 공간이 아니고 몇십억씩 적자가 날 것'이라며 반대가 심했지만, 노희영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를 가질 기회가 생겼다. 우리 이걸 하자"며 회사를 설득했습니다. 결국 CJ를 퇴사하고 자신의 퇴직금을 걸고 투자자를 찾아 나섰고, 초록뱀 미디어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다 반대했어. 사람들이 노희영 큰일났다 이제 망한다 막 이랬어요"라며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2.3. 명리학 대가의 조언

모두의 반대 속에서 노희영 대표는 조선일보에 기고하는 명리학 대가 조용헌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조용헌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지도를 보면 호랑이잖아요. 호랑이의 가장 중심인 그곳이 여의도예요. 배꼽에서 힘이 나야 된다. 그건 바로 돈이다. 파이낸스. 그래서 이 파이낸스 센터를 다 여기다가 만들었고 전경련이 그 중심 땅이에요"라고 설명하며, 여의도가 돈이 나오는 땅이고 그 중심인 전경련에 노희영 대표가 들어가는 것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확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3. 사업 성공의 핵심: '로케이션'과 '차별화'

노희영 대표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로케이션'이라고 하지만, 이는 업종에 따라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3.1. 업종별 최적의 로케이션

  • 맥도날드 같은 대중적인 식당: 접근성이 좋은 곳이 최고입니다.
  • 파인 다이닝: "파인 다이닝은 한 블록 뒤에 있어야 성공하지 너무 앞에 나와 있는 파인 다이닝은 성공 못 해요."라고 말하며, 고객이 찾아가서 깜짝 놀랄 만한 요소가 있는 곳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심지어 미국에는 문도 없는 유명 레스토랑도 있다고 덧붙입니다.

3.2. '나만의 장점'과 '차별화'의 중요성

결국 중요한 것은 '찾아올 만한 당위성'과 '차별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의 차별화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뷰가 좋으며 당연히 맛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남들이 다 망한다고 해서 망하지도 않고 남들이 다 성공한다고 해서 성공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망한다고 하는 상황에서도 성공시킬 수 있는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가? 그다음에 남들이 다 성공한다 그래도 내가 루스할 것이 무엇인가를 아주 명확히 판단을 해야 돼요"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세상의 모든 아침'이 '세상에 없는 멋있는 점'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360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특히 불꽃놀이 날의 장관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4. '세상의 모든 아침' 이천점: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여의도점은 10년간 흑자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전경련 빌딩과의 계약 만료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희영 대표에게는 매각할 때도 포기하지 않았던 또 다른 특별한 '세상의 모든 아침' 이천점이 있습니다.

4.1.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

이천점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가 결혼식 했던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블루베리와 루콜라를 직접 재배하는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4.2. 봉안당과 함께하는 공간

이천점은 교회가 만든 장소로, 호텔, 연회장, 티하우스,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공간과 함께 봉안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안당에서 밥을 먹고 호텔에서 잔다는 생각에 의아해하지만, 노희영 대표는 이곳이 돌잔치, 장례식, 결혼식 등 삶의 희로애락을 한꺼번에 맞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장례 시 음식을 준비하는 시설이 필요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음식의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 와서 운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노희영 대표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4.3. 개인 자산이자 영원한 안식처

다른 브랜드들은 기업과의 협업으로 개인 자산이 아니었지만, 이천점은 노희영 대표가 직접 만들고 소유한 개인 자산입니다. 그녀는 "제가 죽더라도 세상의 모든 아침 이천점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과 부모님의 봉안당도 이곳에 지정되어 있어 마치 사후의 보금자리이자 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곳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합니다. 이곳에 오면 늘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영상 촬영 후에도 이곳에서 쉬고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5. 노희영의 바쁜 일상과 클렌징 팁

바쁜 CEO 노희영 대표는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세수조차 하기 싫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진한 아이라인을 지우는 것이 쉽지 않아 이중 세안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 하나로 해결한다고 소개합니다.

5.1. 달바 클렌저의 특징

  • 원스텝 클렌징: 오일 크림 제형이 물을 묻히면 폼으로 변하여 한 번에 깨끗하게 세안이 가능합니다.
  • 강력한 세정력: 진한 아이라인과 워터프루프 선크림까지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 촉촉한 마무리: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비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온천수가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 편리한 용기: 딸깍거리는 잠금장치가 있어 여행 시에도 흐를 걱정 없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노희영 대표는 달바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에서 보여준 컨셉과 케이터링 수준에 감탄했으며, 2025년 5월 상장 소식에 '대단한 브랜드'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 원스텝 클렌저를 적극 추천하며,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안내합니다.


마무리

노희영 대표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이 10년 만에 계약 만료로 문을 닫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동안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천점 '세상의 모든 아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라며, 깍지님들의 방문을 다시 한번 부탁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요약 완료: 2025. 8. 2. 오전 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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