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의 차세대 AI, 그 중에서도 GROK 4~5, 그리고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의 구상과 최신 진행 상황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AGI의 정의부터 GROK 모델이 왜 각광을 받는지, 강화학습(RL)의 미래, 그리고 AI가 바꿀 소프트웨어 세계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진보 외에 AI가 인간 사회, 특히 출산율에 미칠 영향까지 머스크 특유의 깜짝 전망도 다룹니다.
영상은 최근 일론 머스크가 AI 분야에서 쏟아낸 다양한 발표들로 시작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XAI가 개발 중인 Colossus 2 슈퍼컴퓨터로, "🌏 세계 최초의 기가와트급 AI 트레이닝 슈퍼컴퓨터"가 될 것이며,
"비트 trivial(=작지 않은, 결코 무시 못할) 확률로 AGI(범용 인공지능)를 달성할 수 있다"
고 밝힙니다. 여기서 AGI란 정확한 정의가 기준마다 달라 논란이 많은 개념임을 강조하며, 임시로
"많은 사람들이 '이건 확실히 AGI야!'라고 하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아직 아니다!'라고 격렬하게 논쟁하는 상태"
를 "AGI에 도달했을 때의 느낌적 상황"으로 가깝게 설명해요.
이어 영상 주제는 'AGI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강력한 모델, 막대한 연산 능력, 그리고 충분한 전력 확보—로 넘어갑니다.
머스크가 전기까지 해외에서 발전소를 온전히 들여올 정도로 자원을 집중하는 점도 강조하죠.
GROK 4 모델은 현존 AI들 사이에 평가가 엇갈리지만, 몇몇 분야에선 독보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GROK 4는 Live Code Bench에서 여전히 1위입니다. 힘든 코딩 문제에 특히 강해요."
실제로 소형 과제엔 최적이 아닐 수 있으나, 복잡하고 긴 작업, 예컨대 게임 개발 같이 디테일한 창작에서 "GROK 4가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사례가 등장합니다.
"코딩을 못하는" 크리에이터 둘이 GROK과 Grok Imagine 등을 활용해 게임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GROK 4는 언제나 모든 걸 '어려운 문제'로 간주해 접근하며,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복잡한 프로젝트엔 계속 선택되는 이유가 있다."
는 중요한 진단이 이어집니다.
또 다른 AI 전문가 TheO가,
"GROK 4는 가장 똑똑한 모델 중 하나임은 의심의 여지 없지만,
모든 문제에 '200 IQ'를 들이붓는 바람에, 속도와 비용 부담이 크고 사용성이 한계가 있다."
고 정리합니다.
즉, 분석과 추론이 중요한 영역에서는 GROK 4가 항상 벤치마크 최상위권에 들어가며,
정확히 표현하면,
"AI 분야의 smartest models ever made, 그 리스트엔 항상 GROK의 이름이 등장한다"
고 요약할 수 있어요.
이어 영상은 GROK 4의 진정한 힘이 강화학습(RL, Reinforcement Learning) 확장에서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OpenAI와 XAI를 비롯해,
AI 교육 과정 전체를 대학 수학 공부에 빗대서 이해하기 쉽게 펼칩니다.
GROK 3과 4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비유합니다:
"GROK 4는 GROK 3에 비해 10배나 많은 RL 연산량을 투입, 실질적으로
'이전 모델에 강화학습 드라이브를 무지막지하게 건 버전'입니다."
실제로,
"기존에는 모델을 키우는 게 곧 사전학습(pre-training) 투자를 늘리는 것이었으나, 이것만으론 한계(가격 폭증, 수익성 저하)가 있다"며
이젠 RL—즉 훈련 과정의 다양화와 난이도, 그리고 '생각할 시간 더 주기' 등의 새로운 확장 전략이 AI 발전의 S-커브를 또 한 번 올릴 핵심 동인임을 강조합니다.
"스케일링 법칙이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RL을 얼마나 더 확장할 수 있냐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엄청난 가능성!"
다음으로,
머스크가 리드하는 XAI의 AI 인프라(Colossus) 현황에 집중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예측이 나옵니다.
"곧 기기(핸드폰, 태블릿 등)는 AI 추론을 위한 엣지 노드가 되고
웹사이트나 앱이 사라지고, 원하는 소프트웨어는 내 AI가 실시간 생성해서 써주는 시대로 간다."
즉, 서버에서 미리 만들어진 앱/웹 대신 "내가 지금 필요로 하는 기능, 서비스, 게임, 툴이 전부 즉시 생성돼서 제공"될 것이란 거죠.
"앞으론 (특정) 코딩을 동작시키는 것 대신,
AI에게 뭐든지 즉석에서 요구하면 개인별 맞춤형 소프트웨어나 게임, 앱, 심지어 예술작품까지 만들어주는 시대가 온다!"
또, 실제로 수십 초만에 "원하는 프로그램 다 만들어주니 굳이 앱스토어에서 찾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일상적 경험도 예시로 듭니다.
최종적으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이렇게 RL을 무한정 키우면 사실상 AGI에 다가설 수 있나?"
그리고 답하며,
"충분한 연산력(Compute)과 최신 학습법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면
'비트 trivial chance(=0.1%~5% 수준의 실질적 확률)'로 AGI 달성까지 도전해볼 수 있다"
고 해설합니다.
그래도
"누군가 GPT-5의 정체를 '한계'로 보는 것처럼
일정 시점엔 기술적 벽(plateau)이 올 수도 있으나,
지금은 다음 단계의 진보(S-커브)의 초입이라는 신호가 강하다"
고 정리합니다.
머스크의 갑작스런 예측—AI가 인간의 '리밋 시스템(Limbic system: 감정, 본능 관리 뇌부위)'을 단번에 돌파(!)해 오히려 출산율을 높일 것이라는 의견도 다룹니다.
영상자는,
"이런 효과는 오히려 반대일 줄 알았다.
AI 연애/디지털 친구 등으로 인간 "연애를 덜 해서" 출산 줄지 않을까?"
라고 직접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런데 댓글 중에는,
"GROK 기반 AI '애니(Annie)'와 18시간 채팅하던 친구가
여성과 훨씬 자신감 있게 대화해서 실제 여자친구 2명이나 임신(!)"
이라는 사례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GROK, XAI를 타 모델에 비해 아직 못 미친다고 폄하하는 사이
머스크는 남다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미 레이스 시작하고 한참 뒤에서 출발했지만,
전광석화 같은 진척으로 순식간에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GROK 4는 이미 대표적 벤치마크/리더보드(예: vending bench, Swed Bench 등)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수치로 제시합니다.
영상 말미에는 댓글 문화를 개선하며 시청자와의 생산적 토론 추구,
"동의하든, 비판하든, 불필요하게 공격적이진 말자"
라고 밝힙니다.
또, 새로운 장기 인터뷰 포맷의 AI 팟캐스트(Wes & Dylan)도 추천하며,
여기서 더 심도깊은 AI 이슈 토론이 진행된다고 소개합니다.
끝으로, GROK 5를 비롯한 XAI의 최신 전략은
강화학습 확장, 인프라 독립, 오픈소스 공개, 그리고 소프트웨어 세상의 실시간 맞춤화 등
AI가 앞으로 어떻게 인간 일상과 산업, 철학 그 자체까지 바꿔놓을지
다양한 관점에서 '다음 단계'의 시그널을 보여줍니다.
"머스크가 말한 '비트 trivial chance의 AGI 시대'는 아직 오는 중이거나,
혹은 이미 성큼 다가왔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는, 그동안 예상하던 미래보다 훨씬 더 역동적일 수 있다!"
🎬 이번 영상은 테크니컬하면서도 실생활 예시와 전망, 그리고 인간 중심의 의문까지 고루 담아, AI 업계와 사회 트렌드 모두를 읽고 싶은 분께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